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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팅은 스코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. 저는 한때 평균 퍼팅 수가 36개까지 올라 좌절했지만, 스스로 만든 거리별 루틴을 2주간 꾸준히 연습해 31개까지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. 이 글은 그 과정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연습 루틴과 팁을 정리한 것입니다.
1. 내 실패 원인 분석
제가 퍼팅에서 흔들렸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거리 감각을 백스윙 크기로만 맞추려 했음
- 팔로우루가 일정하지 않아 거리 일관성 부족
- 라인 읽는 습관이 없고, 매번 다른 포지션으로 접근함
2. 거리별 루틴 — 실전 적용 방법
아래 루틴은 연습장이나 그린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. 하루에 15~30분씩, 2주간 꾸준히 하면 효과가 납니다.
- 2m 연습: 정렬과 스트로크 일치에 집중. 공 10개를 같은 라인에서 연속으로 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이 구간은 자신감 형성 구간입니다.
- 5m 연습: 공 하나씩 오른쪽, 왼쪽, 중앙으로 번갈아가며 라인을 바꿔 넣기. 거리 감각을 백스윙 길이만으로 맞추지 말고 팔로우루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.
- 10m 연습: 정확한 스타트 라인 + 일정한 팔로우루. 이 구간은 거리 제어 연습이므로, 목표는 3번 중 2번 가깝게 붙이는 것입니다.
3. 실제 라운드에서의 적용 팁
연습에서 얻은 감을 라운드에서 유지하려면 다음을 습관화하세요.
- 퍼팅 전 루틴을 고정: 몇 발자국 뒤에서 라인 읽기 → 공 뒤에서 짧은 스윙 확인 → 어드레스
- 초조할 때는 2m 루틴을 떠올려 안정감 회복
- 주중 짧은 연습(10분)을 통해 팔로우루 리듬 유지
결론
퍼팅 거리감은 ‘기술’과 ‘루틴’의 결합입니다. 제가 경험한 가장 큰 변화는 백스윙 크기에 의존하지 않고 팔로우루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한 것에서 왔습니다. 이 방법은 책이나 영상보다 라운드에서 즉시 체감되는 변화가 크므로, 오늘 그린에서 15분만 투자해 연습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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